펜페이퍼앤플랏 새로운 에피소드 시작

펜페이퍼앤플랏 드디어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첫 블로그 포스팅으로 홈페이지의 공식적인 오픈을 알리게 된 펜페이퍼앤플랏 (Pen Paper and Plot)의 이하석입니다.

펜페이퍼앤플랏 (이하 PPP) 은 제가 스톡홀름 스웨덴에서 2014년 HARSEST라는 이름으로 마케팅 회사를 시작하였고 한국 사무실 오픈과 함께 성장하여 HARSEST와 한국의 크레이티브 디지털 컨텐츠 프로덕션 You’ve Got Pictures에 합병이 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한 일반적인 마케팅보다는 좀 더 큰 영역을 시작하기 위해 태어난 회사입니다.

2019년 2월 합병이 된 이후부터 대기업들과의 협업 그리고 접해보지 못했던 필드의 클라이언트과의 일을 하면서 지난 4개월은 정말 지난 몇년간의 사막의 시간의 축소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실행하며 오감으로 흡수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고, 저 스스로도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된 기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정리가 되어가고 정식으로 홈페이지를 런칭할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회사 PPPP 런칭과 함께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고, 첫번째 들었던 생각은 회사의 컨셉이었습니다.
이미 벌써 어떻게 보면 제 인생 3번째의 창업이기에 회사의 컨셉의 중요도는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컨셉과 관련, 우리 회사를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단순한 마케팅 회사로는 퍼지셔닝을 하고 싶지 않았고 저희 자체가 스스로도 전통적인 방식의 마케팅 회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생각이 든 내용은 HARSEST 시절 Email을 통해 공유도 한 바 있는 Simon Sinek의 Why – How – What 의 흐름이었습니다.

Why는 왜 클라이언트들이 우리에게 서비스를 사는 이유와 회사 존재 목적
What은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제품
How는 위 두가지를 잘 연결해줄 수 있는 방법

이렇게 생각하였을때 How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 How는 잠재 고객들을 만들고 계약 단계전까지의 흐름 및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Why는 브랜드 밸류로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Why에서 제일 많은 시간이 걸렸고, 제게 영향을 줬던 사람들의 Why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Why의 핵심인 코어 밸류, 모토, 캠페인 헤드카피등을 체크 해보았고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Elon Musk : 인류와 환경에 대한 이바지
지구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고 다른 행성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Space X), 시간이 오래 걸릴테니 전기차를 만들자 (Tesla).

AirBNB & Uber : 누구나 가치창조가 가능하게 함
자동차, 주거 공간을 셰어하며 금전적으로 양자간으로 도움을 줌

Daryl Urbanski : Help create 200 New multi millionaire owners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통해 마케팅 팁들을 청취자에게 전달하며 영감 고취

Tinder : 온라인을 벗어나 인간답게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함
잘 포장한 느낌은 있지만, 데이팅 앱 Market Share 1등인 Tinder의 Sean Raad의 말에 의하면 “인간다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Tinder의 코어 밸류라고 합니다.

AVIS : We Try Harder
점유율 넘버 1 업체인, Hertz에 이어 2위인 AVIS가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도의 모토

De Beers – A Diamond is Forever
결혼을 하게 되면 다이아몬드를 선문한다는 패턴을 만들어낸 드 비어스가 세상을 바꾸게 된 모토

HARSEST : No better than the best, But better than rest
전 회사 하세스트에서는 많은 영역에서 하는 일이 많았고, 최선과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했던 모토

생각의 흐름은 많은 스타트업에서 기본적인 필터링으로 사용한다는 Lean Stack도 사용하여 다른 앵글로 접근해보았습니다.

심지어 저도 해외 생활을 많이 하였지만, 내부 직원들이 많은 분들이 외국분들이어서 해외의 사례들도 찾아봤지만 저희와 비슷한 회사와 유사한 곳도 있었지만 여전히 뭔가 많이 달랐습니다.
여러 절차와 Ideation 회의 끝에 마지막으로 열렸던 Brainstorming 회의 끝에 다시 그럼 브랜드 이름을 지었던 근본적인 이유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Pen Paper & Plot

Pen은 핵심 전략, 플랜 및 기술을 의미
Paper가 의미하는 것은 전략들이 펼쳐질 채널, 방향성등을 의미
Plot은 Pen과 Paper가 만나 각각의 클라이언트와의 협업 즉, 마케팅과 브랜딩등의 전체적인 흐름을 의미합니다. 총체적으로는 Turn Key 서비스를 할 수 있고, YGP와의 합병으로 인해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부터 광고 제작및 세일즈 CTA까지 만들 수 있음을 의도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브랜드 이름을 만들자마자 Ci, BI 작업을 많이 한 해외 디자이너 Mikovic씨가 의도를 잘 파악해줘 로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PP 브랜드 소개글에 맞게 5W1H를 맞춰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Who : 하세스트의 이하석과 You’ve Got Pictures의 대표 금정현 그리고 하세스트 전 직원들 그리고 새로운 직원분들
What : Marketing Strategy, Digital Marketing, Social Media, Email Marketing, SMS Marketing, Automation, B2C, E-commerce, Contents Marketing
Where : 한국과 전세계
Why : 한국 기업들에게 새롭고 크리에이티브한 접근의 마케팅 및 브랜딩을 도와줌으로서 클라이언트사들의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
Which : 스타트업 (SaaS), 패션 및 화장품을 포함한 일반 소비재, 레스토랑, 금융회사, 의료기관, 해외 B2C, B2B를 현재하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
How : 블로그등의 컨텐츠 마케팅, 이메일 마케팅, 소셜 미디어, 강연, 책 출판, 유튜브, Mouse to Mouth, Mouth to Mouth

거창할 수도 있고 모든 것들이 다 이뤄질 수 있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내용들을 토대로 일련의 고심끝에 만들어진 저희의 회사 소개 문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Pen Paper & Plot은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마케팅 회사 HARSEST와 한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제작회사 You’ve Got Pictures와 합병하여 2019년 만들어진 회사로, 기업들의 고객들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안하며 세일즈 증대를 위한 원 브랜딩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에이젼시입니다”

소개 문장이 만들어진 이후부터는 모토에 대한 방향성은 쉽게 접근 할 수 있었고 완성된 저희 모토가 완성되었습니다.
“Idea, Media, Innovation”

이 첫 블로그 포스팅이 발행되기 며칠 전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annes Lion상을 수상한 이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님이 저희를 이와같이 표현하여 주셨습니다.

“Media적 Plot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연출가”

펜페이퍼앤플랏은 현재 저와 저의 팀원 모든분들의 모든 역량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블로그등을 통해 유용한 정보 그리고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오늘 블로그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2년 후 5년 후 다시 볼때도 지금의 긴장됨과 클라이언트들과의 진정성있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여전히 새로운 아이디어, 크리에이티브로 더 발전 된 모습이길 희망합니다.

이하석
Pen Paper & Plot
haseok@penpaperandpl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