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ve Income (지속적 / 수동적 소득) 들어보셨나요?

오늘 이야기는 해외 마케터들이 이미 정말 많이하고 있는 부분인데, 아직은 한국에서는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은 Passive Income을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Passive Income은 지속적 또는 수동적 소득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데,  간단하게 디지털 마케팅 언어로만 이야기한다면 이런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1. 유튜버가 A라는 화장품 회사에 컨택하여 화장품 회사에서 제공하는 소개 코드를 받아 유튜브 비디오 밑에 링크를 삽입하고, 유튜브 시청자가 클릭한 링크를 통해 세일즈가 이뤄져 유뷰버가 고객이 지불한 10%의 커미션을 받는다.

  2. 야구 전문 블로거 A가 Shareasale.com 과 같은 Affiliate Platform에서 MLB.com에서 새로나온 상품의 코드를 딴 후 블로거 A가 본인의 블로그 포스팅에 이미지와 코드를 삽인하여 클릭 후 세일즈 발생시 10%의 커미션을 받는다.

  3. A라는 사람이 해외 이어폰 회사에 컨택하여 제공받은 쿠폰으로 파워 블로거 3명을 섭외하여 10만원씩 포스팅을 해주는 조건으로 지불 후 “블루투스 이어폰”을 치면 그 파워블로거 포스팅이 보이고 쿠폰을 확인한 잠재고객이 해외 이어폰 회사에서 구매시 15%를 할인 받고 A는 30%의 커미션을 받는다.

  4.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 사이트를 운영하는 A가 소개하는 5개의 어플리케이션 (a,b,c,d,e) 중 커미션이 제일 많은 a를 컨택하여 코드를 딴 후 a,b,c,d,e 의 평점을 메기고 a가 제일 좋다고 95점으로 표기한 후 “더 자세히 알아보기” 등의 버튼 클릭 후 클릭한 사람이 유료 구매가 되었을때 30%의 커미션을 받는다.

  5. 새로 만든 핸드폰 A는 아직 인지도가 없어서 IT 전문 리뷰 블로거에게 Apple VS A 라는 글을 써달라고 요청하고 (오로지 SEO를 위해 Apple을 제목에 삽입) A가 더 좋다고 평가를 내린 후 클릭 후 구매시 10%의 커미션을 받는다.

  6. Podcast 운영자가 Podcast 홈페이지 ABC.com 을 만들고 소비재 회사 A의 마케터를 불러 홍보차원에서 인터뷰를 한 후 끝말미에 청취자에게 얘기한다. www.ABC.com/A 로 접속시 쿠폰 코드를 받을 수 있다고, 여기까지 온 사람이 쿠폰을 받고 구매시 Podcast 운영자가 커미션 10%를 받는다.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동적 소득은 소위 Affiliate Marketing (제휴 마케팅)로 가장 쉽게 설명이 됩니다. 수동적 소득의 일반적인 의미는 결국 어떤 큰 행위 없이 또는 한 번의 행위로 자동으로 돈을 버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음반을 10개 낸 아티스트가 저작권료를 받는 것도 큰 의미에서는 수동적 소득이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나오는 매달 연금도 수동적 소득입니다.

디지털쪽에 수동적 소득은 여러가지 방법과 방향이 존재하지만 결국 “코드” (정확히 말하면 URL의 퍼라미터에서의 데이터값의 전환으로 인한 추적)로 일어납니다.

이 코드가 쿠폰과 같이 직접적일 수 있으며, 위에서 예를 든 것과 같이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소비재 또는 서비스를 비교하면서 클릭을 유도하여 전환시 커미션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비싼 아이템의 경우는 CPL (Cost per Lead) 개념으로 고객 데이터를 몰아줘도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CPS 모델이고 %로 계속적으로 유료화 된 고객에게 계속 받는 Recurring 형식도 있고 세일즈마다 커미션을 받을 수도 있으며, 3개월 이상 유료 버젼을 썼을때 100달러와 같이 받을 수 있는 커미션의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휴 마케팅 플랫폼 Shareasale

꾀 잘하신다는 마케터들도 잘 모르고 계신 것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많이 사용하는 Danawa, Enuri, Pricerunner 와 같은 사이트는 다 제휴 마케팅 모델이며, 회사 차원에서 움직인다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 것 같은데요, Danawa, Enuri에서 몇 번의 클릭 후 Gmarket등과 같은 사이트에 연결 후 클릭을 이끈 아이템이 아닌 다른 아이템을 살 경우엔 Gmarket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쿠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건 결국 Gmarket이 판매할 수 있는 판매마진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다르게 말하면 판매를 이끈 비교 사이트에게 커미션이 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클릭 후 들어간 후 쿠폰 적용 클릭시

Hotels.com, Skyscanner.com 등도 똑같고, 결국 가격 비교 사이트들은 대부분 제휴마케팅이 사업 모델입니다.

이들이 TV등 ATL광고를 시작하였을때 ROI / ROAS가 나올까 싶었지만 그만큼 트래픽을 모으고 첫 구매가 이뤄지면 다른 사이트에서의 구매가 쉽지 않은 패턴이 나오기에 그만큼 돈을 쏟아 붇고 있다고 봐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집대성한 플랫폼은 다름 아닌 Amazon입니다. Amazon Affiliate Program은 특별히 어려운 절차없이 누구나 제휴자가 될 수 있고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보통 Profile URL에 링크 삽입), 페북등에서 링크를 퍼다 나르고 Follower가 많으면 많을 수록 커미션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해외 마케터들 예를 들어, Pat Flynn과 같이 팟캐스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문 제휴자들이 말하는 것 중 흥미로운 부분은 클릭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회사를 위해 제휴 프로그램에 가입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더 신뢰가 가서 말을 안하고 무조건 클릭을 유도하는 것보다 지속성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적합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이 선택은 여러분의 웹사이트나 블로그 종류와 현재의 트렌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요즘 인기 있는 틈새 시장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제휴마케팅시 판매하는 아이템/서비스를 선택시 고려해야할 점입니다.

  1. 적절한 홍보

  2. 커머셜하거나 사용하기 쉬움

  3. 평판이 좋음

  4. 제휴 프로그램을 제공

여기서 제휴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Wix.com, Amazon.com 과 같이 직접적인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아니면 벤더의 역할, 즉 Merchant (판매자)와 Affiliate (제휴자)를 연결해주는 Shareasale.com과 같은 플랫폼을 이야기합니다.

Pen Paper and Plot 이전 회사였던 하세스트에서는 유럽의 한 국가의 이어폰 회사 A의 공식적인 제휴 마케팅 계약을 하였고 코드를 부여 받아 네이버 파워 블로거를 섭외하여 리뷰를 부탁하였고 네이버 검색 순위를 높일 수 있는 행위를 위하여 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하였고, 3개월에 50만원의 투자로 5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하세스트에서는 이어폰 회사의 계약 이후, 외주로 50만원 투자한 것이 끝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진행되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읍니다.

회사 규모로 진행하였지만 어렵지 않게 누구나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의 프로세스이고, 누구나 바라고 염원하는 지속적 / 수동적 소득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아마존 제휴 프로그램

여러분이 이미 어느정도 팬베이스를 갖고 있다면 또는 충성도 높은 팬덤을 갖고 있다면, 본인이 소개하고 팔릴 것 같은 아이템을 갖고 있는 회사로 컨택하시고 코드를 부여받으신 후 수동적 소득을 올려보세요 !

어떤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구조의 소득 올리기 방법입니다.

 

이하석
Pen Paper & Plot
haseok@penpaperandpl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