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Marketing 캠페인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

Show Me The Marketing (쇼미더마케팅) 캠페인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이 캠페인 쇼미더마케팅 역시 단순한 호기심과 쓸데없는 공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120여일간의 시간, 음원, 뮤직비디오, 퍼널 구조, 무료 Goods, 데이터 그리고 Save The Children 후원까지 아우르게 되는 캠페인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Story #1

2010년 10월경 현재는 파트너가 된 미국의 SaaS사 FOMO의 Ryan Kulp와의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는 거 보여주겠다고 보여줬던 그 블로그가 불을 지피게 해줍니다.

이 블로그에서 우리나라의 Kmong과 같은 서비스의 원조 중 하나인 Fiverr를 통해 FOMO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2,000달러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었고, 제 Fiverr 경험과 크게 다를 바 없이 SEO라던지, Backlink 작업, 소셜 미디어에서 View를 늘려주는 서비스, 그리고 WordPress에서의 스피드 최적화등 시도하였지만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던 적이 없었고, FOMO의 블로그에서의 실험도 대부분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여기서 재밌는 내용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FOMO를 위한 테마송을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것이었고, 이 아이디어가 Spark를 만들어줬습니다.

 

Story #2


1999년 만 19살에 저는 홍대에 기웃걸이면서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 No Brain, Crying Nut등의 형들과 그외 홍대 인디 밴드라고 하는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게 되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열정하나로만 가능했던 막무가내식 음반사를 만들게 됩니다. 첫 앨범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전세계 음반사의 500여군데에 이메일을 보내고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될 샘플을 요청 하였고, 꾀 많은 전세계 음반사들이 샘플 CD들을 보내줬고 결국 30곡이 들어간 첫 앨범이 완성되고 음반사 데뷔 앨범을 만든 후 이후 하드코어, 펑크, 이모, 크로스오버등의 음반을 총 40여장 발매하게 됩니다.

대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도 만들었었고 타장르인 힙합쪽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미국, 스웨덴 시절에서는 E-Commerce, International Sales등을 하면서 점차 마케팅이라는 커리어로 자연스럽게 탈바꿈하게 되었고, 이메일 마케팅을 시작으로 깊숙히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이메일 마케팅 이후 Sales Funnel을 위한 자동화, CRM 마케팅등을 하면서 마케터로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외에 정말 많은 마케팅 분야가 있는데 정말 어느정도 안다싶으면 새로운 것들이 가로 막아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은데 배울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본 Hootsuite과 유사한 소셜 미디어 매니지먼트 앱인 Buffer에서 만든 T자형 마케터 프레임워크를 보게됩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생각난 것은 Jeff Bezos의 Amazon이었습니다. 책으로 시작한 다음 두번째 상품, 세번째 상품은 CD, DVD등으로 유사 아이템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안파는 것이 거의 없는 세계 최대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된 이야기, 그리고 지인이 공유해준 이 비디오 최고가 아닌데도 최고가 될 수 있는 비결의 비디오를 통해서 확신을 얻게 됩니다.

한 분야에서 1등을 하기에는 쉽지 않다.

10,000명 중 1등 하는 것은 1/10,000 이지만 한 분야에서 100명 중 1등을 하고 다른 분야의 10명 중 1등하는 것이 3개만 있어도, 1/100*1/10*1/10*1/10으로 100,000 중 1등이 될 수 있고, 이때쯤 갖고 있었던 질문 “난 과영 어떤 마케터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쉽게 클리어해졌습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미국의 유니콘 기업 Warby Parker의 창립자의 교수였던 Adam Grant가 이야기한 새로운 창조는 이미 있었던 것들끼리의 조합이라고 했을때 바로 이 캠페인 “Show Me The Marketing”을 생각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내가 잘하는 부분, 내가 경험했던 부분을 섞어보자”

음반 비즈니스와 이메일, 자동화 마케팅을 섞어서 나와 같이 고민하고 있는 “나는 과연 어떤 마케터인가?”에 대한 질문을 마케터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때가 2020년 10월에서 11월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친한 지인이자 한국의 Growth Guru인 Simpson에게 블로그를 공유했고, Simpson이 보여줬던 힙합음악으로 만들었던 해외 모 E-Commerce광고를 봤고, 힙합 음악이 왠지 가사 전달이라던지 Viral을 만들기가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회사 M/Z세대들인 Youngster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최종적으로 정리가 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케팅 101의 “아무도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어요” 라는 것을 어떻게 관심을 얻게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Interest = Benefit + Curiosity” 공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Benefit은 스티커와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주는 것으로 정하고 호기심 자극은 뮤직 비디오와 스티커와 무료로 전달에 있어서 간단한 서베이를 통해 남들도 어떻게 자기 자신을 어떤 마케터를 생각하는 지 궁금할 것을 이용하여 퍼널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아래가 간략화한 퍼널 구조입니다.

획득 (Acquisition)

– Naver에서 “Show Me the Marketing”을 검색하여 페이지 랜딩 유도
– 3,500여명의 구독자들에게 시퀀스 이메일로 캠페인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하면서 관심 고조 및 페이지 랜딩 유도
– 지인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SOV (Share of Voice), 입소문을 통해 랜딩 유도

랜딩 페이지 (Landing Pge)

– 2개 버젼의 랲퍼 (남성, 여성)의 두 버젼의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동일한 비디오로 A/B Test
– 곡 중간에 Survey 참여할 수 있는 링크 삽입
– Survey 참여시 설문에 대한 답변과 이름, 이메일, 전화 번호를 받고 서베이 참여하자 마자 메세지로 내용 전달 및 답변은 Google Sheet에 적재
– 적재된 Google Sheet를 Google Data Studio를 이용하여 비쥬얼화함
– 캠페인 종료후 정성껏 멋진 답변을 주신 선정된 사람들에게 티셔츠 발송
– 사용된 Application : WordPress, Zapier, Typeform, Wistia, Solapi, ConvertKit, ConvertFlow, Fomo

이외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내용들

– 음원으로 만들어진 두 곡을 전세계 유통 (Apple Music, Spotify, Melon등)
– 곡에 나오는 Application (Zapier, Slack, Buffer, Amplitude, Zoom, Airtable등)및 사람들 (Elon Musk, Neil Patel)에게 비디오 공유하기
– Fiverr에게 캠페인 소개하기
– 캠페인 후 성과 측정(이메일 구독자, 서베이 참여자등)을 전체 공유하기

 

A/B Test

– Video

Play Bar를 없애 끝부분까지 도달한 사람들만이 Survey를 도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두 개의 동일한 비디오에 한 비디오는 남성 래퍼, 다른 한 비디오는 여성 래퍼의 비디오를 넣어 어떤 Asset이 더 반응도를 높여줄 수 있는 지를 실험하였습니다.

 

– 서베이 초전설득 (*초전설득)

서베이에서 한가지의 조건만을 다르게 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닉네임을 물어본 다음 (A)

“마케터로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즐기시고 남들을 도와주는 것을 즐기시는 편이신가요?” (B)

를 물어봄으로서 초천 설득적인 멘트를 넣었고 T Shirts등 Reward를 위한 내용 전에 다시 유사한 멘트를 넣음으로서 성금 모음에 도움이 되는지를 Test 하였습니다.

 

 

두 실험과 Campaign Application 및 Automation등이 포함되는 전체 구조도는 캠페인 종료와 함께 다시 여러분께 이메일로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

 

여러분은 그럼 “Show Me The Marketing” 하실 준비 되셨나요?

 

DJ PPP – Show Me the Marketing

(Intro)
Making quick conversion before your ass is out
I am a clever threat, who got never sweat,
I smash data man like it’s cornbread
You visualize like crazy yeah I was born dead

너가 쫓겨나기 전에 빠르게 전환을 만들어
나는 똑똑한 협박, 언제나 침착하지
난 마치 빵처럼 데이터를 부숴,
넌 거창히 데이터를 비쥬얼화하지, 난 이미 죽은 상태니까

(#1)
I got the wild style, always been a foul child
My keyboard goes poom-poom, yo’ mouse go pow-pow
PPP known to have a CRO lifting,
Conversion keeps the shottie smoking front and half bones in your Mac broken
And when it comes to gettin growth you know what it is
PPP PPP aint a newbie
You read all the books you can get your hand on,
you aint got nothing on, yet what you waiting for?

내 스타일은 거칠지, 언제나 버릇없는 애였지
내 키보드는 펑펑 소리를 내고, 네 마우스는 퍽퍽거려
PPP는 CRO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지
전환은 샷건의 연기처럼 계혹 지속되고, 잘난 척하면 너의 Mac 컴퓨터는 반 쯤 부셔질거야
Growth에 관해서라면, PPP는 뉴비가 아니라는 것을 넌 이미 알고있어.
너는 그 수많은 책을 읽었는데도,
아무것도 못했어, 뭘 기다리고 있는거야?

(Hook)
So put it on Yo
Acquisition, Activation, Retention, Revenue, Referral
Put it on Yo
A to the R,
Put it on yo
This is real OG marketer’s shit, yeah
Put it on yo
C’mon put it on put it on, C’MON!

시작해
고객 유치 , 활성화, 유지, 매출, 추천
시작해
유치 부터 추천까지
시작해
이게 진짜 마케터의 일이지
시작해
자 시작해봐 시작해 !

(VERSE2)
Automate your shit by Zapier
Your mate like Slack we already know
Mental State it goes on Trello
Braze your breath, braze your breath yo !

Zapier를 통해 너의 업무를 자동화해
Slack은 이미 너의 친구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
Trello 에 너의 정신 상태를 컨트롤해
너의 숨을 Braze에 담아 !

Webinar goes on Zoom Zoom
Quiet Office aint got no Buffer Buffer
Flying like there is no Airtable on Turntable
Amplify your Amplitude for your better game.
Acquisition to Referral, that’s the main aim

웨비나는 Zoom으로,
조용한 오피스는 Buffer가 없어
음악에 Airtable이 없는 것처럼 날아올라
더 큰 성공을 위해 Amplitude를 증폭시켜
고객 유치에서 추천까지, 그 게 우리의 목표야

(#2)
Elon Musk said “I work 400 hours a week
So I can take a rest from my 40’s” that’s how we tryna be
Amplify your attitude analyzing Big data like Big L,
Kiss Metrics like Neil Patel.
Stay Hungry like Bear, Stay Awake like no Beard,
Stay sober on Beer, stay up and prepare
Wake the FXXK UP, yo ghost conversion Master !
Keep your head UP, automation goes on Macro !

일론 머스크는 일주일에 400시간을 일하고 40대 부터는 쉰다고 말했지.
Kiss Metrics의 Neil Patel, Big L과 같이 Big Data를 분석할 수 있는 너의 태도를 증폭시켜,
계속 배고픈 곰처럼, 수염없이 깔끔하게 깨어있고, 맥주에 너 정신을 놓지치마. 계속 깨어있고 준비해 !
일어나, 유령과 같은 전환 마스터여 !
계속 꿋꿋이 밀고나가, 자동화는 Macro를 타고 있어 !

(Hook)
So put it on Yo
Acquisition, Activation, Retention, Revenue, Referral
Put it on Yo
A to the R,
Put it on yo
This is real OG marketer’s shit, yeah
Put it on yo
C’mon put it on put it on, C’MON!

시작해
고객 유치 , 활성화, 유지, 매출, 추천
시작해
유차 부터 추천까지
시작해
이게 진짜 마케터의 일이지
시작해
자 시작해봐 시작해 !

 

Youtube 👇
[MV] DJ PPP – Show Me the Marketing (Featuring MC Growth)
https://www.youtube.com/watch?v=ZyocJcCZvrU

[MV] DJ PPP – Show Me the Marketing (Featuring Conversion Goddess)
https://www.youtube.com/watch?v=q_r9PgY6eV4

 

대표 음원 유통 채널 👇
Apple Music : https://apple.co/3uj4V2k
Spotify : https://spoti.fi/3pB0eO0
Melon (KR) : https://bit.ly/3qD0rkR

CAMPAIGN CREDIT👇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이하석
Creative Concept : 김찬규, 서바른, 정효준 카피라이터님 (YPG)
Music Artist : wejustfreelance (Fiverr)
Music Video : animation_homie (Fiverr)
T Shirts & Sticker Design : 고윤 디자이너님
Post Production Video : 김미란 아트님 (YPG)
Music Mixing & Sound Effect : 최세영 실장님 (GLAD Studio)
International Music Distributor : David F. BN
Domestic Music Distributor : STM
Campaign influenced by : Ryan Kulp & FOMO